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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권택, 영화 '화장'에서 김호정에 전라 노출 권하자…'성기 노출까지?'
임권택, 영화 '화장'에서 김호정에 전라 노출 권하자…'성기 노출까지?' 임권택 감독의 영화 ‘화장’과 ‘화장’에서 전라노출과 삭발을 감행한 배우 김호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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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가 예술이네~ 갤럭시탭S 광고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제 개막 초청
광고일까, 예술일까. 색깔이 변하는 벽 앞으로 분홍빛을 뿜는 특수 우산 50여 개가 줄지어 간다. 4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태블릿PC에 기분을 입력하면 마음을 치유해주는 컬러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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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+태평소+춤 … LA 관객 홀린 한국 '자유부인'
2∼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된 ‘마담 프리덤’. 일탈을 꿈꾸는 여성의 욕망을 그렸다. [사진 와이맵] 영화의 한 장면이, 그래픽 영상이, 태평소의 선율이 한데 어우러져 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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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연출가 이윤택 “노친네 위력 보여주겠다”
“노친네의 위력을 보여주겠다.” 연극연출가 이윤택(62)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은 큰소리쳤다. 27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‘2014 서울국제공연예술제(SPAF)’ 기자간담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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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아버지들의 컴백… 90세 감독이 경쟁부문 진출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올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‘사랑(Amour)’의 제작진. 노배우와 노감독의 노익장으로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. 왼쪽부터 주연배우 에마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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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아버지들의 컴백… 90세 감독이 경쟁부문 진출
올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‘사랑(Amour)’의 제작진. 노배우와 노감독의 노익장으로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. 왼쪽부터 주연배우 에마뉘엘 리바, 미하엘 하네케 감독, 주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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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대구단편영화제 내달 17일 개막
제12회 대구단편영화제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‘스크린 씨눈’에서 열린다.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작품 공모에서 모두 533편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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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REVIEW]
여행가방저자 세르게이 도블라또프역자 정지윤출판사 뿌쉬낀하우스가격 9800원러시아 작가 세르게이 도블라또프가 미국으로 망명한 후 ‘망명’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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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충무로를 韓流 메카로 만들어요”
정동일 서울 중구청장과 배우 이덕화 씨가 ‘충무로 구원투수’로 나섰다. 이들은 각각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을 맡아 충무로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. 두 사람은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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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와 환호, 야유와 함성이 사라진…
영화 ‘체’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전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(왼쪽)과 축구 스타 마라도나. 올 칸영화제엔 두 사람을 각각 소재로 한 다큐 영화 ‘타이슨’과 ‘마라도나’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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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 밴드 롤링스톤스 ‘베를린 스크린’ 수 놓다
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공연실황을 담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음악영화 ‘샤인 어 라이트’(Shine a Light)를 개막작으로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7일(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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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중국문화지도 영화 4. 중국 영화를 이끄는 스타들
2007년 중국 ‘포브스’가 발표한 2006년 중국 스포츠·연예인 소득 순위에서 연예인 1위는 4600만 위안(약 57억원)을 벌어들인 궁리였다. 2위는 량차오웨이의 연인으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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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이방인들, 스크린으로 말을 걸다
제2회 이주노동자영화제(MWFF)가 열린다. 이주노동자영화제는 한국 사회의 손님이었던 이주노동자들이 주인이 되어 한국 사람들을 초대하는, 조금은 특별한 잔치다. 물론 이 잔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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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후남기자의영화?영화!] 수퍼 록밴드 U2, 칸에 깜짝 등
제60회 칸영화제가 끝났습니다. 칸에 나타난 화려한 스타 중에도 뜻밖이었던 것이 수퍼 록밴드 U2였습니다. '수퍼'라는 수사는 아일랜드 출신의 이 밴드가 음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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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칸을 빛낸 거장 모시고 환갑 잔치 성대하게
해마다 5월이면 전 세계 영화계의 눈과 귀가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에 집중된다. 세계 최고의 영화잔치로 꼽히는 칸영화제 때문이다. 그 칸영화제가 올해 '환갑'(60주년)을 맞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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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젠 스타 배우 이젠 스타 감독 축제 빛낸 2인
'먹고 마시고 그리고 영화를 봅시다.' 제57회 베를린 영화제(18일까지)가 열리고 있는 포츠담 광장 게시판에 붙어있는 광고 문안이다. 인근의 유서 깊은 전시회장인 마르틴 그로피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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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구단편영화제' 28일 개막
제6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구 동성로의 예술영화 전용관인 동성아트홀에서 열린다.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(회장 손영득)가 주최하고 대구시.영화진흥위원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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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린 영화제 개막… 343편 11일간 스크린 잔치
▶ 올해 선댄스·베를린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된 "여자, 정혜". 제5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(베를리날레)의 막이 오른 10일 독일 베를린은 겨울답지 않은 영상의 포근한 날씨였다. 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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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애니 극장'된 서울시청앞 광장
서울 시청앞의 초록색 잔디광장 4000여평이 여름날 저녁 애니메이션 극장으로 변했다. 22일 오후 7시30분 소년소녀가장과 장애 어린이를 비롯한 1000여명의 시민들은 이곳에서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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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장가 "불어라~ 토종 애니 바람"
▶ ‘날으는 돼지- 해적 마테오’의 주인공. 눈썹 없는 얼굴과 귀고리가 특징이다.▶ ‘망치’의 주인공 소년은 늘 긴 줄이 달린 망치를 들고 다닌다. 고급 국산 만화영화 두 편이 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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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60개국 244개 작품 초청
제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0개국 2백44편의 영화가 초청돼 다음달 2일부터 9일간 열린다. 영화제조직위는 2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영화제 개최일정과 개.폐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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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 경쟁부문 오른'취화선' 한국영화 홍보사절 톡톡
미국의 연예잡지 '할리우드 리포터'는 지난 20일 칸 영화제 데일리(영화제 기간에 발행되는 소식지)에서 급성장한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특집을 다뤘다. 이 잡지는 "불과 5년 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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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엉킨 '욕망의 실타래' 독특한 포맷으로 관통
영화 '아모레스 페로스'는 낯설다. 국내에서 거의 볼 기회가 없는 멕시코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렇고 제목 또한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. 스페인어로 '개 같은 사랑'이라는 뜻이다. 도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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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영화] '아모레스 페로스'
영화 '아모레스 페로스'는 낯설다. 국내에서 거의 볼 기회가 없는 멕시코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렇고 제목 또한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. 스페인어로 '개 같은 사랑'이라는 뜻이다. 도발